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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아닌 수작업이라고?…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 개인전
CG아닌 수작업이라고?
일본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 개인전

서울미술관에서 전작 230여점 전시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일본의 유명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吉田ユニ.43)의 개인전이 서울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요시다 유니는 전시 제목 '연금술'(Alchemy)처럼 일상의 사물을 재조합해서 새로운 이미지로 변형하는 작업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팬들이 많다. 언뜻 보면 컴퓨터그래픽(CG) 이미지 같지만 모두 수작업이라는 데서 정교함과 섬세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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