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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구 구속기소…검찰 '현역의원에 돈봉투 20개 도달' 판단
강래구 구속기소
검찰 '현역의원에 돈봉투 20개 도달' 판단

9천400만원 살포 관여 혐의…자금출처로 스폰서 사업가·이성만 특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58)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강씨가 살포에 관여한 자금 중 6천만원이 300만원씩 20개의 봉투에 담겨 현역 의원들에게 실제 전달된 것으로 파악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26일 강씨를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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